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3 (문단 편집) === [[한국]] === [youtube(Ld7dqt4s9yI)] ||포지션||소속 팀||선수||득표율|| ||탑||[[CJ 엔투스/리그 오브 레전드|CJ 엔투스 Frost]]||'''Shy''' [[박상면(프로게이머)|박상면]]||36.3%|| ||미드||[[CJ 엔투스/리그 오브 레전드|CJ 엔투스 Blaze]]||'''Ambition''' [[강찬용]]||43.0%|| ||정글||[[kt 롤스터/리그 오브 레전드|KT 롤스터 B]]||'''inSec''' [[최인석(프로게이머)|최인석]]||49.6%|| ||AD 캐리||[[나진 e-mFire/리그 오브 레전드|나진 Sword]]||'''Pray''' [[김종인(프로게이머)|김종인]]||41.7%|| ||서포터||[[CJ 엔투스/리그 오브 레전드|CJ 엔투스 Frost]]||'''MadLife''' [[홍민기(프로게이머)|홍민기]]||'''80.6%'''|| ||감독||[[나진 e-mFire/리그 오브 레전드|나진 e-mFire]]||'''Reach''' [[박정석]]||52.6%|| 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744&l=1581|인터뷰 영상]] 선수나 해설자를 통해 올스타전에 [[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]] 진출권이 달려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유럽과 북미 지역 등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진출권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, 해당 사항에 대한 유저 문의에 [[라이엇 코리아]]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. 덕분에 중반까지 올스타전 트롤짓으로 유명한 [[윤하운|막눈]]이나 롤갤문학의 주인공 [[로코도코]]와 매드라이프에게 표가 몰리는 경향이 있었으나, 투표 개시 일주일 뒤에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제대로 뽑자는 여론이 강해지면서 탑과 원딜러 부문에서 막눈이 샤이에게, 로코도코가 프레이에게 역전당했다. ~~로코매라는 영원히 안녕~~ 특히 기량 차나 커리어 차이가 크지 않은 탑 솔로 부문이 치열했는데,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관련 공지가 뜨자마자 약 15%의 차이로 뒤처져 있던 2위 샤이의 표가 급증하더니 투표 종료 직전까지 0.1%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결국 역전했다. 아무래도 기복이 심한 막눈보다 언제나 꾸준한 샤이가 나가는 게 낫다는 평이 주효했던 듯싶다. 여기에 [[더블리프트]]([[http://pgr21.com/pb/pb.php?id=free2&no=50995|참고]])나 [[다이아몬드프록스]]([[http://www.inven.co.kr/board/powerbbs.php?come_idx=2778&query=view&p=1&my=&category=&sort=PID&orderby=&where=&name=&subject=&content=&keyword=&sterm=&iskin=&l=15319|참고]]) 같은 해외 유명 게이머들이 막눈보다 샤이를 높게 평가했던 것도 먹혀들었다. 그러나 [[롤 인벤]] 등지와는 달리 [[롤갤]]에서는 탑은 [[이호종|플레임]], 원딜은 [[구승빈|임프]]나 [[로코도코]]를 미는 움직임이 강했는데, 가장 큰 원인으로는 [[OLYMPUS the Champions Spring 2013]]에서의 막눈과 샤이, 프레이의 부진을 꼽을 수가 있겠다.~~그러니까 물타기~~ 사실 샤이가 몰표를 받았던 것도 '''막눈만은 안 된다'''는 여론이 형성되던 와중에 그나마 역전할 가능성이 있던 것이 2위였던 샤이였기 때문이다. 순수히 실력만으로 투표가 진행됐으면 당시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[[이호종|플레임]]이나 [[구본택|엑스페션]]이 뽑혔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는 평이다. 원딜도 탑솔로와 비슷한 사유로 프레이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. 처음에 로코도코가 앞서나간 이유도 '''명색이 올스타전인데 로코매라를 보고 싶다'''는 것이었는데, ~~하여간 롤갤문학이 문제~~ 이후 올스타전에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추가 시드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자마자 여론이 뒤집혔고, 그때 그나마 역전할 가능성이 있었던 선수가 당시 2위였던 프레이였기 때문에 프레이가 나갈 수 있었다. 역시 실력만 가지고 뽑았다면 폼이 더 좋았던 [[구승빈|임프]]가 뽑혔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. 확실히 이런 투표에서는 선수 실력도 중요하지만, 그 선수가 평소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고정 팬층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던 투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. ~~플레임과 임프가 어떻게든 극복해야 하는 것들~~ 투표 마감 하루 전날에는 막눈이 유럽의 소아즈와 윅드의 1:1을 보고 생각이 난 건지 샤이에게 올스타빵을 신청했다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news/519/read?articleId=1067076&bbsId=G003&itemGroupId=30&pageIndex=3|#]].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고 [[박정석]] 감독에게 한 소리 들었는지, 사과글을 올렸다.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news/519/read?articleId=1067092&bbsId=G003&itemGroupId=30&pageIndex=3|#]] 한편 서포터와 정글러 부문에서는 [[홍민기(프로게이머)|매드라이프]], [[최인석(프로게이머)|인섹]]이 논란의 여지조차 안 남기며 일찌감치 올스타 선발을 확정지었다. 심지어 매드라이프는 80% 이상의 몰표를 기록했다. 미드는 그 당시엔 앰비션 정도가 네임 밸류/실력을 양립했었고, [[이상혁|페이커]]나 [[배어진|다데]] 같은 경우 전자는 실력은 좋으나 2013 시즌이 데뷔 시즌인 신인이다 보니 네임 밸류가 부족했고, 후자는 네임 밸류는 좋은데 그 네임 밸류가 하필이면 '''다데기'''라는 별명으로 대표되는 안 좋은 네임 밸류였던 데다 거기에 걸맞게 실력도 그 당시엔 형편없었기 때문에(...) 미드는 고만고만하게 표가 골고루 뿌려지며 앰비션이 출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